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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은 안성훈 변호사가 서울특별시 성동구 통합사례관리 솔루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31일 밝혔다.
성동구는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의 문제해결을 위한 통합사례관리사업을 운영한다. 지역 내 공공·민간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하여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 해나가는 사업이다.
안성훈 변호사는 "민관이 협력해 수요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하는 통합사례회의를 1회 이상 진행했는데도 복합적인 사안으로 문제해결이 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슈퍼비전을 제공하는 것이 솔루션위원의 역할"이라며 "이번에 솔루션위원으로 위촉되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해 전문적이고 실천적 개입을 위한 방법 등을 자문하게 된 만큼 그동안 축적한 법률전문가로서 쌓아온 경험과 법승 노하우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나갈 계획"라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 법승은 서울을 비롯해 인천, 남양주, 수원, 천안,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8개 직영 분사무소 외에도 서울사무소와 분리된 손해배상, 도산 전담 신용회복팀으로 구성된 서울서초사무소를 개소, 집중적이고 신속한 사안 대응을 돕고 있다. 또한 이승우 대표변호사를 필두로 구성원 변호사들의 경미범죄심사위원, 선도심사위원 위촉 등 전천후 행보로 로펌의 입지를 확장시켜나가고 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69299?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