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전화
법무법인 법승은 안성훈 변호사가 인천광역시 수영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수영연맹은 대한수영연맹 산하 연맹이자 인천시체육회의 회원단체이며,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체육계 폭력 사건 등 비위를 조사하고 징계를 심의·의결하는 등의 업무를 하는 기관이다. 이에 법조인, 수사기관 및 스포츠·인권 분야 활동 경력자 등이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왔다.
안성훈 변호사는 "공정성은 모든 스포츠의 공통적으로 적용되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므로 기회와 기준, 원칙이나 룰이 차등 없이 일관되고 타당하게 주어져야 정당성을 가질 수 있는 것"이라며 "그동안 축적해온 법률적 노하우를 발휘해 스포츠공정위원으로서 다각도의 사안 검토 및 심의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훈 변호사는 인천지방검찰청 법무관으로 일하기 시작해 대한법률구조공단, 산업통상자원부, 부천시청 등 10년의 공직생활 동안 행정 및 감사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왔다. 우수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주된 이유도 다양한 민·형사 소송을 수행하며 법률구조활동을 펼친 경력과 국가배상 심의부터 감사, 일반행정에 이르기까지 행정 분야에서 전천후 법률 조력을 제공해온 점이 그 배경으로 꼽힌다.
더불어 영업정지, 업무상재해, 감사(징계) 대응 등 행정사건, 공무상 문제에 관한 사안에서 행정전문가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돕고 있다. 이 밖에도 행정소송, 행정처분취소소송, 권리구제행정심판, 행정자문 등 행정법 사건은 물론 공공기간 감사 대응, 공무원소청(징계), 인허가·영업정지, 공공조달 관련 소송, 공무원순직, 국가유공자, 집행정지신청·소송 등에 대해서도 해박한 법률적 조언을 제공 중이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56247?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