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법승 김범선 변호사, 한국아동인권센터 고문변호사 위촉

법무법인 법승은 인천강화경찰서 경미범죄심사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범선 법무법인 법승 인천사무소 책임변호사가 최근 한국아동인권센터협동조합 고문변호사로 위촉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아동인권센터협동조합은 광주광역시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비영리단체다. 만 0세부터 18세까지의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UN 아동권리협약에 근거하여 아동의 인권실현을 위한 환경과 사회정책 및 시민참여를 통한 제도 마련을 통해 학대받는 아동, 소외된 아동이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 공동체를 결성하고 활동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김범선 변호사는 "사회를 경악시킨 심각한 아동학대, 아동인권침해 사건이 증가함에 따라 법조인으로서도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한국아동인권센터 고문변호사로 위촉돼 조금이라도 더 나은 아동인권 구축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고문변호사로서 센터 내 다양한 사업 중에서도 '아동학대 신고접수 및 학대피해아동 상담'에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법률 조력을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 법승은 젊은 변호사들의 치열한 노력으로 다수의 형사전문변호사 등록자를 배출, 현재 40여 명의 전문변호인들이 포진해 있다. 그동안 사회공헌, 인권경영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겨와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은 물론, 법승의 변호사들은 대다수 국선변호인, 마을변호사 활동 등을 겸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환자들에게 필요한 법률 분야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29977?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