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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은 '인천e음몰' 무료복지서비스와 '복지드림' 법률서비스를 통해 인천지역 주민들을 위한 법률답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인천e음은 지역화폐의 기능을 넘어 인천을 대표하는 경제정책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민과 소상공인의 니즈에 맞는 부가서비스를 겸비한 '상생 경제 플랫폼'으로 거듭났다. 그 결과 행정안전부가 진행한 '지역사랑상품권 우수 사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국무총리상) 수상 자치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가입자 수는 227만여 명(2022. 03. 기준)에 이른다.
법무법인 법승 인천사무소의 김범선 책임변호사는 "본 변호인을 포함한 직원 모두가 인천에서 태어나 인천지역 내 초·중·고를 졸업했고 지금도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인천 토박이들인 만큼 인천의 지리적 위치, 역사, 경제, 정치, 문화 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인천e음몰은 본 사무소 직원들도 애용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번 제휴를 통해 인천지역 주민 및 소상공인들을 위한 한 걸음 더 가까운 법률적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서 법무법인 법승은 지난 4월 인천강화경찰서 직장협의회와 법률서비스 및 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법무법인 법승은 인천을 비롯해 서울, 경기북부(남양주), 경기남부(수원), 천안, 대전, 광주, 부산 등 주요 거점 도시에 직영사무소를 운영하며 전국적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사례를 취합해 체계적인 법률 조력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고, 이러한 인프라를 통해 인천변호사의 법률서비스 제공을 뒷받침하고 있다.
김범선 책임변호사는 "인천사무소 구성원들이 먼저 인천시민들에게 찾아가는 친절과 공감의 법률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특히 전국 8개소사무소 간 유기적인 협력시스템을 갖춘 법승의 법률 조력 노하우가 인천사무소를 교두보 삼아 인천지역 내 법률적 목마름을 해소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780471?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