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전화
7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제8회 ‘2021 TV조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법무법인 법승이 ‘서비스경영-법률’ 부문에 최종 선정, 수상을 마쳤다. 이에 법무법인 법승 이승우, 이금호 대표변호사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법률서비스 분야에서 보다 나은 조력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온 것들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결과인 듯하다”며 “특히 각 지역별 분사무소를 운영함에 있어 이름만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이고 유기적인 시스템을 갖춰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한 수준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던 부분이 이번 수상의 기틀을 마련해주지 않았나 생각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나은 법무법인 법승으로 나아가는 동시에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서비스 향상과 의뢰인중심, 의뢰인만족 경영을 실천함에 있어 소홀함이 없도록 법승의 모든 구성원들과 신속, 정확, 명쾌한 조력 제공을 위해 매진해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대한변협 인증 32인의 형사전문변호사와 경찰출신 실무팀장, 사법통역사, 등 40여명의 전담직원이 포진해있는 법무법인 법승은 기민한 사안 파악 능력과 신속한 법률 조력 제공으로 의뢰인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어왔다. 현재 법률서비스 활용에 소외되는 곳이 없도록 서울을 비롯해 경기북부(의정부), 경기남부(수원), 천안,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7개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특히 매일 아침 판례, 법률, 다양한 이슈 등에 대한 독자적인 스터디를 진행함으로써 변호사는 물론 로펌에 재직 중인 구성원, 즉 송무 실무자들의 사건 이해도 향상을 꾀하고 있다.
이승우 형사전문변호사는 “고도화될수록 더욱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현대사회 속에서 법률적 약자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이 필수적일 수밖에 없다”며 “문제는 그 과정에서 의뢰인은 또 다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여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인데, 분명하고 명확하게 법승의 능력을 보여주고자 쉼 없이 블로그, 유0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의 창구를 마련, 법률서비스경영 수준 판단에 있어 불필요한 소모를 줄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금호 형사전문변호사는 “형사사건은 사안에 따라 매우 긴박하게 대응을 펼쳐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 “긴급체포는 물론 경찰소환, 구속, 경찰조사, 형사합의 등 각 단계별로 변호인의 조력이 뒷받침 여부에 따라 사안 해결의 방향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적재적소에 조력을 활용하기 위해서라도 평소 법률 분쟁 해결 시 대응 방법에 대해 숙지해놓길 당부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그동안 형사사건 해결에 집중해온 법승은 조력 범위 확장을 통해 민사, 가사, 행정사건 해결에도 힘쓰고 있다. 법률 분쟁의 경우 사건이 단편적이지 않고 복합성을 띠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일례로 가정폭력과 같은 형사사건은 이혼 등 가사사건과 결합될 수 있고 민사적으로 대여금반환청구 등 방법을 통해 해결되어야 할 채무불이행이 사기 고소 등 형사사건화 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그만큼 사안의 쟁점과 핵심을 정확히 파악해 꼼꼼히 법리 분석을 거쳐야 맞춤형 조력을 제공할 수 있음을 뜻한다. 법승이 그토록 판례 연구 및 사안 분석에 심혈을 기울여온 이유이다. 이를 통해 구축해온 노하우는 고스란히 법승의 전 사무소에 공유되고 있다. 법승의 법률서비스경영 수준이 현재보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까닭이다.
한편, ‘2021 TV조선 경영대상’은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분,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뛰어난 경영 전략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기관을 선정하는 행사로 고객 만족 경영, 글로벌 경영, 리더십 경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을 학계와 언론계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들을 선정해왔다.
출처 :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