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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은 서울본사무소와 별개로 최근 서울회생법원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과 사무처리 속도 등에 강점을 지닌 도산, 손해배상 사안을 전담하는 서울서초사무소를 마련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구성원변호사 세미나와 워크숍에서 언급됐던 법무법인 법률서비스 영역 확장 인프라를 빠르게 구체화시킨 것으로, 서울서초사무소를 통해 △개인회생·파산, 기업(법인)회생·파산 등 도산법 사안 △의료, 교통, 산재 등에 집중한 손해배상 사안 해결을 위한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승우 대표변호사는 "회생, 파산, 구조조정, 채무조정 등 도산 사건은 민사소송, 형사고소, 세금문제, 임금체불 등 다각도의 분쟁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경우가 많아 이를 종합적으로 검토, 파악, 대응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아웃라인을 잡아주며 세부적인 분쟁을 조정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 존재 여부가 중요하다. 문제는 경제적 위기 해소에 목마른 도산 직전의 개인이나 기업들의 약점을 악용하는 브로커들이 활개치는 실정 속에서 믿을 수 있는 조력자 찾기는 모래밭에서 바늘 찾기처럼 막막하고 어려울 수밖에 없다는 점"이라며 "이에 법승 서울서초사무소는 의뢰인이 가진 망설임을 줄이기 위해 탄탄한 설득력과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적극적인 자세, 강한 추진력으로 개인회생·파산 및 손해배상 분쟁 해결에 필요한 조력 제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법승 서울서초사무소는 자동차보험 등급별·후유장애 급수별, 교통사고 피해규모별 합의금, 후유장애 및 질병코드 외에도 각종 배상책임 분쟁, 보험·의료 분쟁 등 손해사정 관련 특화된 손해배상TF팀을 가동 중이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22000?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