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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은 최근에 파트너변호사로 등록된 김범원 형사전문변호사가 지난 27일 서울 강서경찰서 경미범죄심사위원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8일 밝혔다.
김범원 형사전문변호사는 "경미한 형사사건이나 즉결심판 사건 대상자 중 초범이나 피해 정도, 죄질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형량 감경 등 사회적 약자 지원활동을 이어온 강서경찰서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 합류하게 돼 뜻깊다"며 "코로나 팬데믹과 맞물린 경기불황으로 생계형 범죄가 급증한 실정이기에 경미범죄심사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만큼 노하우와 역량을 십분 활용해 기여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서경찰서는 화곡, 곰달래, 공항, 까치산, 가양, 염창, 발산 등 7개 지구대와 등촌, 화곡, 방화 등 3개 파출소를 산하에 두고 있다"며 "해당 관할에서 발생하는 경미범죄는 강서경찰서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 회부될 수 있으므로 경찰조사, 구공판, 행정대응 등 폭넓은 조력을 지원해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법무법인 법승은 젊은 변호사들의 치열한 노력으로 다수의 형사전문변호사 등록자를 배출, 현재 40인의 전문변호인들이 1,900여 건 이상의 성공사례를 축적해 놓았다. 전국 주요 도시에 소재한 8개 직영 분사무소가 유기적인 협력시스템과 독자적인 노하우를 활용해 경제범죄, 성범죄, 강력사건 등 형사사건 전반, 손해배상 등 민사, 가사, 의료, 행정 등 폭넓은 분야에 있어 신속하고 효율적인 조력 제공에 힘쓰고 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11498?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