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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은 파트너변호사인 안지성 변호사가 형사변호사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난 26일 서울 은평경찰서 경미범죄심사위원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7일 밝혔다.
안지성 형사전문변호사는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경찰서장(위원장)과 시민위원으로 구성된 기구로, 사안이 가벼운 사건에 대한 재검토 및 이의신청 심사를 통해 형사입건, 즉결심판, 통고처분 대상자의 처분 수위를 감경하여 전과자 양산을 억제하는 기능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며 "관할구역 내 무분별한 전과자 양산을 억제하고 공감받는 법질서가 확립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심사위원 역할뿐만 아니라 경찰조사, 구공판, 행정분쟁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조력을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법무법인 법승은 젊은 변호사들의 치열한 노력으로 다수의 형사전문변호사 등록자를 배출, 현재 40인의 전문변호인들이 1,900여 건 이상의 성공사례를 축적해 놓았다. 전국 주요 도시에 소재한 8개 직영 분사무소가 유기적인 협력시스템과 독자적인 노하우를 활용해 경제범죄, 성범죄, 강력사건 등 형사사건 전반, 손해배상 등 민사, 가사, 의료, 행정 등 폭넓은 분야에 있어 신속하고 효율적인 조력 제공에 힘쓰고 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11083?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