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전화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법무법인 법승이 형사, 민사, 가사, 행정 소송 등 다양한 조력 스펙트럼을 지닌 최현욱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현욱 변호사의 합류가 근래 들어 업무영역 확장 및 전문성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법승의 히든카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변호사, 충청북도 제천시청 법률전문관 활동과 더불어 대한변호사협회 가사법 전문등록과 변리사 연수까지 마친 인재이기 때문이다.
최현욱 변호사는 “길수도 짧을 수도 있는 시간동안 변호사로 일하면서 시청이나 공단 등에 소속돼 어느 한쪽의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는 시간이 적지 않았다”며 “물론 쉽게 얻을 수 있는 경험이 아니었기에 앞으로의 변호사 생활에 양분이 되어 줄 것이지만 이번에 법승과 함께하게 된 것은 보다 다양한 시각으로 사건을 접하고 해결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돼 줄 것으로 보인다”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실제 그동안 최 변호사는 충청북도 제천시청 법률전문관으로서 ▲법령 및 자치법규 해석 및 법률관계 자문 ▲조례 제․개정사항 검토 ▲중요 소송·심판 수행 및 지휘 ▲기타 구정 전반에 대한 법률지원 등을 수행한 바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변호사로서 사무장병원 행정조사지원 및 요양급여 환수처분·지급보류처분 및 제도개선, 관련 행정소송 관리, 법령개정 검토 등을 주요 업무로 삼았다.
가사법을 전문분야로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뿐만 아니라 변리사 연수도 마쳤다. 그 결과 형사, 민사, 가사는 물론 행정 분야와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법률 조력까지 가능한 전천후 법률전문가로 성장했다.
최현욱 변호사는 “변호사의 경우 소속된 로펌의 분위기에 따라 능력 발휘 여부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그러한 측면에서 법승은 의뢰인을 위해 쉼 없이 집단지성을 키워온 부분이 매력적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안주하지 않고 계속 스터디를 이어가고 의뢰인 사안별 특성을 반영해 즉각적인 TF팀 구성이 가능해 배울 점이 많아 앞으로 변호사로서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더불어 현재 받고 있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법무법인 법승은 서울, 경기북부(의정부), 경기남부(수원), 천안,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거점에 7개 직영사무소를 운영 중으로 지금까지 경제범죄, 교통범죄, 성범죄 등 각종 형사사건에 대한 상향평준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법승은 35인의 전문변호사들이 1,600건 이상의 성공사례를 축적, 얼마 전 2021 TV조선 경영대상-서비스경영 법률 부문에 선정돼 수상한 바도 있다.
법무법인 법승 이승우 대표변호사는 “새로운 인재 영입에 힘써 내실 갖춘 조력 범위 확대해온 결과 앞으로 더욱 강화된 TF팀 구성해 의뢰인들의 법률적 위기 극복을 도모함과 동시에 법승의 ‘축적된 형사 전문 노하우’와 ‘보강된 손해배상사건의 전문성’, ‘견고하게 구축된 전국 업무 조직망’을 통해 2021년보다 200% 증가된 ‘무죄판결’과 ‘무혐의 처분’을 2022년 목표로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46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