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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은 인천지사 소속 박노엘 변호사가 대한변호사협회에 형사법을 전문분야로 등록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변호사 전문분야 등록제도는 업무영역에 대한 전문성 극대화를 위해 도입됐다. 전문분야를 등록하고자 할 때는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와 신청서를 제출, 대한변호사협회 전문분야 등록심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야 한다. 신청요건은 신청일 기준 3년 이내에 사건수임 목록 건수 30건 이상(별도 규정에 따라 전문분야별로 상이)과 교육 이수 내역 14시간 이상으로 이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
박노엘 형사전문변호사는 "그동안 형사사건 해결에 최선을 다해 노력, 독자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결과 무사히 대한변협 형사법 전문분야 등록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형사전문변호사로서 통찰력 있는 형사사건 대응 및 조력으로 의뢰인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노엘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경제학과 졸업 후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인천지방법원 실무수습을 거쳐 제10회 변호사시험에 합격, 현재 법무법인 법승 소속 변호사이자 인천서부경찰서 수사민원상담센터 민원상담변호사로도 활약 중이다.
한편 법무법인 법승 인천지사는 미추홀구를 비롯해 동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등 인천 전 지역과 부천, 김포 등지의 강력범죄, 성범죄, 경제범죄, 교통범죄 등 폭넓은 사안의 형사사건은 물론 민사, 행정 분쟁 해결 및 대응 관련 조력을 제공 중이다.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81313290373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