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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 제주분사무소는 김도균 변호사 영입에 이어 제주 출신인 정미섬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제주 출생 정미섬 변호사는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제주대학교 법대를 수석입학한 수재로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재학 중 변론경연대회에서 대한변호사협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12회 변호사시험 합격 후 수도권 로펌에서 다양한 사건을 수행하다가, 이번에 고향인 제주에 내려오면서 법무법인 법승 제주분사무소에 합류하게 됐다.
정 변호사는 “육지에서 근무할 당시, 언젠가는 고향 제주에 저의 재능을 활용하여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오랜 기간 해왔고, 그러던 중 법무법인 법승의 영입 제안을 받게 되어 신중히 협의한 끝에 수락하게 되었다”며 “이제부터는 법승 제주변호사로서 역량을 더욱 발휘하여 제주지역 의뢰인들의 사건 해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영입에 대해 신명철 변호사(법무법인 법승 제주파트너 변호사)는 “법승 제주분사무소 개소 후 제주 사건 수임이 급격히 증가하게 되어 추가 제주변호사 확충을 추진하게 되었다. 법승의 가치와 목표에 부합하는 인재를 알아보던 중, 훌륭한 역량과 자질을 갖춘 정미섬 변호사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정미섬 변호사는 그동안 민사, 가사, 형사 등 다양한 사건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지녀 법승 제주분사무소의 법률 대응력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환영인사를 전했다.
법무법인 법승은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된 형사전문변호사, 민사전문변호사, 가사전문변호사, 손해사정사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고, 서울과 서초, 경기북부, 경기남부, 인천, 천안, 대전, 부산, 광주, 제주에 10개의 사무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주법원 앞에 위치한 제주법조타워에 제주분사무소를 개소하여 제주 출신 파트너 변호사인 신명철 변호사를 필두로, 김도균 변호사, 이평현 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을 영입하고 이외에도 법승 제주분사무소 전 직원을 제주출신 직원으로 구성하여 제주지역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법률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76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