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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는 법전원 리걸클리닉센터가 1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남대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무료 생활법률강좌를 가진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텔레그램을 이용한 딥페이크 음란물 소지/배포죄에 대해 송지영 변호사(법무법인 법승)가 ▲슬기로운 이혼과 현명한 상속에 대해 송지현 변호사가 강연한다. 또, ▲다양한 생활범죄 알아야 대응한다를 주제로 이채열 변호사가, ▲알기 쉬운 주택임대차법률에 대해 김문석 변호사가 강의한다.
그리고, ▲소상공인들을 위한 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 방안에 대해 신현웅 변호사가 ▲전자거래-개인간거래분쟁과 조정제도에 대해서는 박범일 변호사가 각각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광주전남 지역 주민에게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법률문제에 대한 법률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국립대학육성사업 재원으로 마련됐다.
출처 :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22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