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전화
법무법인 법승은 손해배상센터 및 경기북부광역센터 소속 신명철 의료·형사전문변호사가 지난달 20일 대한치과의사협회(KDA) 고문변호사로 위촉됐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4월 30일까지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국민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치의학, 치과의료 및 공중구강보건의 연구와 의도의 앙양 및 의권의 옹호, 회원 간의 친목과 복지를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이를 위해 △국민구강보건 향상 △치과의료의 연구발전 △회원의 권익보호 및 발전을 골자로 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명철 의료·형사전문변호사는 "국민들을 위해 양질의 치과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 중인 대한치과의사협회의 고문변호사에 위촉되어 영광이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년간 의료 분야에서 소송 경험을 쌓아오며 의료 현장에서의 다양한 사례들을 접해왔고, 특히 치과의사와 의뢰인으로서 또는 자문의로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왔던 만큼 이러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협회와 회원들이 갖고 있는 여러 법률적 문제의 해결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실제 신명철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에 의료 및 형사법을 전문분야로 등록한 변호사로, 대형병원과의 다수의 의료소송, 의료단체소송, 병원 운영 관련 의료인 간 분쟁 등에서 많은 승소판결을 이끌어낸 경험이 있어 법승 손해배상센터를 총괄하고 있다. 또한 법승 경기북부광역센터의 업무도 겸직하며 남양주 별내신도시 중개업소협의회 고문변호사, 남양주 남부경찰서 선도심사위원회 전문위원이자 경미범죄심사위원회 전문위원으로도 활약 중에 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08895?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