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전화
-
의뢰인 후기
안녕하세요. 김범선변호사님 12월 ○일날 접견 때 넣어주신 책을
1월 ○일 ○요일에 받아서 읽어보았습니다.
책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어찌보면 의뢰인-변호인으로서
만난 것인데, 책까지 넣어주시고 시간이 난다면 접견 또한 와주신다해서 고맙고
감사하는 한편, 부끄럽기도 합니다, 저의 고민과 저의 민낯을 알고 있으시니 말이죠.
책을 읽으면서 김범선 변호사님이 저에게 책을 매개로 무엇을
말하고 싶으신지 고민하며 읽기도 했습니다.
아직 다 꼼꼼히 읽지는 못했지만, 저로서 살아가라는 말.
그리고 꿋꿋히 살아가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시집을 읽으면서 제 심장과 비슷한 글은 부모님께 적어서 보냈어요.
이 등봉된 시는 저의 야망이 있는 시라고 적었어요.
저 시 안에서 '사람'처럼 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봄 길로 만들고, 사랑이 끝난 곳에서
스스로가 사랑이 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옭겨서 적었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곧 발전은 아니기에 더더욱 스스로를 극복하고
치열하게 사색하려고 합니다. 제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담당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