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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 박만 변호사, 법무법인 법승 고문으로 합류

조회수 : 113

 

법무법인 법승(대표변호사 이승우)은 최근 검사 출신이자 2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던 박만 변호사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박만 고문은 서울대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제21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수료 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직을 시작으로 사법연수원 교수, 대검찰청 감찰1과정, 서울지방검찰청 공안 제1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공안기획관, 대검찰청 수사기획관 등을 역임했으며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지청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나 지난 2005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박만 고문은 "법무법인 법승의 도전적이고 발전적인 영역 확장의 의지에 법조인으로서 느낀 바가 크다"며 "선배 법조인으로서 법승의 역동적인 행보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고민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승우 대표변호사는 "박만 고문은 그동안 검사로서, 그리고 법조인으로 우리가 법비(법을 이용한 강도)가 아니라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는 균형자로서 항상 은인자중하고 신중하면서도 과감하여야 한다고 강조해왔다"며 "사법연수원 교수 재직 당시 제자들이 현직 지검장들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많은 지도를 받아 올바른 방향으로 법인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 법승은 서울을 비롯해 인천, 남양주, 수원, 천안,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8개 직영 분사무소 외에도 서울사무소와 분리된 손해배상, 신용회복 전담 서울서초사무소를 개소, 53인의 변호사가 집중적이고 신속한 사안 대응을 도와 2,300여 건의 성공사례를 축적해 놓았다. 최근에는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디지털포렌식 변호사 교육을 진행, 법승 전 변호사들의 디지털포렌식 전문변호사, 디스커버리 전문변호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37978?sid=101

출처 : https://www.lawtimes.co.kr/news/191263?serial=19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