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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은 부산사무소 소속 김정훈 변호사가 지난 3월 23일부로 부산사하경찰서 경미범죄심사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4일 밝혔다.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경찰서장(위원장)과 시민위원으로 구성된 기구로, 사안이 가벼운 사건에 대한 재검토 및 이의신청 심사를 통해 형사입건, 즉결심판, 통고처분 대상자의 처분 수위를 감경하여 전과자 양산을 억제하는 기능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김정훈 형사전문변호사는 "부산 지역 경찰청에 경미범죄심사제가 도입된 지 7년차를 맞아 전과자 양산을 막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제도로 정착하고 있는데, 변호사 실무를 통해 다수의 사건을 처리하면서 직접 발로 뛰어본 경험과 노하우를 현장에서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건 해결의 핵심은 기본과 기초다. 형사사건에서 가장 기본과 기초가 되는 경찰 수사에 적극 참여하며 더욱 발전하는 발판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변호사는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후 제8회 변호사시험 합격, 법무법인 법승 부산사무소에 재직하며 사기·횡령·배임 등 경제범죄, 성범죄, 교통범죄 등 다양한 사건 해결을 위한 법률 조력에 힘써왔다. 법무법인 법승 부산사무소는 학교폭력 등 소년사건은 물론 경제범죄, 성범죄, 교통범죄, 강력범죄 등 폭넓은 형사사건 해결에 대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형사사건전담팀을 운영, 부산을 비롯해 마산, 창원, 진해 등 경남 주요 도시에도 의뢰인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70777?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