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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은 수출입 물류 플랫폼 ㈜지비티에스와 국민을 위한 사법 및 법률서비스, 수출입 물류 관세서비스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 기업법무 또는 관세 상담 및 자문 수요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상담 및 자문 제공 △상호 기업법무 또는 관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교육 제공 등이다. 두 법인이 '대한민국의 법무, 관세 실무'의 역사적, 현실적 한계 극복을 공동 목표로 가치의 연대, 반가치의 견제를 위한 노력을 공고히 하기로 마음을 모은 것.
이승우 법무법인 법승 대표변호사는 "기업의 수출입 업무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해외 기업의 국내 진출에 있어 보다 적극적인 조력 제공의 기반 확충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변호사와 관세사의 전략적 업무 제휴 방안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 축적은 물론 두 회사가 추구하는 공익적 및 영속적인 가치의 연대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법승은 서울을 비롯해 인천, 남양주, 수원, 천안,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8개 직영 분사무소 외에도 서울사무소와 분리된 손해배상, 신용회복 전담 서울서초사무소를 개소, 집중적이고 신속한 사안 대응을 돕고 있다.
지비티에스는 Global Best Trade Service의 약자로 기술 및 대외협력을 담당하는 3명의 이사와 시스템 개발과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3명의 개발자로 구성된 강소기업이다. 설립자인 서창길 대표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 포워더 영업을 하며 취득한 관세사 자격증으로 20년째 관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현직 관세사이기도 하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68886?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