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전화
법무법인 법승은 서울사무소 소속 최현욱 변호사가 이달 초 대한변호사협회에 형사법을 전문분야로 등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최 변호사는 앞서 2020년 7월 가사법을 전문분야로 등록해 가사전문변호사로 활약해왔다.
최현욱 가사·형사전문변호사는 "형사사건에 대한 법률적 잣대가 나날이 엄중하게 적용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기에 과거보다 해당 사안에 대한 법률 조력 활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그만큼 더욱 치밀하고 섬세한 사안 파악과 법리적 해석 능력이 필요해져 전문분야 등록을 위해 매진했다. 그 과정에서 법승이 축적해온 형사사건 노하우가 더해져 시너지 효과가 좋았다. 앞으로 형사전문변호사로서 다양한 사안의 형사사건 해결을 위한 능력 향상을 위해 정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 법승은 현재 45인의 소속 변호사와 최근 개소한 도산(회생·파산)·손해배상 전담 서울서초사무소를 포함한 9개 직영 분사무소를 두고 있다. 특히 근래 몇 년간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인재 영입으로 의료, 행정 등 다각도의 법률서비스 제공도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해 놓았다. 얼마 전엔 인사혁신처가 고시한 '2023년도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대상 기관' 명단에 포함됐는데, 이는 법무법인 순위 상위 50개 내에 이름을 올렸음을 의미한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45234?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