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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변호사입니다.
국선보조사건 사례 발표자로 선정되어서 소년부 판사님들 앞에서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소년 사건의 구조를 잘 모르고,
자녀와 언어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게 되는 가정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국내 거주하는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가정의 부모를 대상으로
소년법을 설명하는 절차를 가져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소년 사건은 정말 잘 처리하면
소년 한명을 구하고, 100명의 피해자를 막을 수 있습니다."
소년 한명이 100명 이상을 고통속에 빠지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언어적 장애 속에서 외롭게 성장하는 자녀와 부모 사이의 문제를
소년 사건이라는 소년 형사라고도 부릅니다
자녀가 주는 고통은 정말 상상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언어적으로 부모와 충분한 의사 교환이 어려운 자녀와 부모를 돕는 일은
정말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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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hansentry/22243159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