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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 인천분사무소(책임변호사 김범선)는 지역 법조 인재 양성을 위해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법무법인 법승 인천분사무소는 지난해부터 인하대 로스쿨 재학생 중 1명을 선발해 매달 생활지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김다은 원우로, 오는 2026년 2월까지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법승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김범선 법무법인 법승 인천분사무소 책임변호사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로펌으로서 앞으로 이 도시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힘을 보태는 일은 당연한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작지만 꾸준한 지원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인하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현재 법무법인 법승 인천분사무소에서 활동 중인 최지영 변호사도 자리에 함께했다. 그는 "학창 시절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달려온 시간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장학생에게도 그런 시간들이 앞으로의 커리어를 단단하게 만들어줄 거라고 믿는다. 선배로서, 그리고 동료 법조인으로서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법무법인 법승은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남양주 등 전국 8개 도시에 직영 분사무소를 운영하며, 각 분야 전문 변호사들이 다양한 사건에 집중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법무법인 법승 인천분사무소는 인천을 중심으로 김포, 부천 등 인근 지역까지 아우르며 형사, 민사, 가사, 행정 등 폭넓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82161?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