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전화
법무법인 법승(대표변호사 이승우)은 24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회의실에서 '제1회 사법통역인을 위한 한국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고급 한국어 화자의 잦은 오류 분석 △모의 재판을 통한 실제 형사재판 용어와 법률 표현의 쓰임 △서울중앙지법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전서하 법승 한국어 교육 전문위원이 진행을 맡았으며 박다솜 변호사, 정연재 변호사, 주은희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는 중국, 베트남, 몽골, 러시아, 미국, 우즈베키스탄 및 한국 국적의 학습자가 참여했다.
법승 관계자는 "법승에 등재된 사법통역인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법률지식과 연계된 고급 한국어를 배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lawtimes.co.kr/news/188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