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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은 인천분사무소의 김범선 변호사가 지난 8일 인천광역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법률 자문변호사로 위촉됐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2024년 2월 1일 개소 이후, 인천 지역 9개 군·구별로 아이돌봄 서비스를 총괄하고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센터는 아이돌봄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아이돌봄 서비스의 전문화와 질적 향상을 통해 많은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김범선 변호사의 이번 위촉은 그의 오랜 법률적 경험과 아동 권익 보호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이루어졌다. 그동안 여러 아동 권리 보호 활동에 참여해왔으며, 특히 2022년 12월에는 한국아동인권센터의 고문변호사로 위촉되어 아동학대 신고 접수 및 학대 피해 아동 상담에 신속하고 정확한 법률적 조력을 제공해왔다.
김 변호사는 "법률전문가로서 아이들의 권익 보호와 아이돌봄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김범선 변호사는 인천에서 태어나 자란 인천 출신으로, 고향인 인천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그는 법무법인 법승 인천분사무소에서 형사, 민사, 학교폭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법률적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TBN 경인교통방송에서 고정 출연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법률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인천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41614103646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