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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 명예훼손 - 사이버명예훼손 [이승우 변호사 인터뷰]

조회수 : 101

 

 

[ 명예훼손 / 사이버명예훼손 ]

 

 

 

 

 

1. 요즘 SNS나 커뮤니티를 소통의 창구로 활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더불어 사이버 명예훼손으로 고소, 고발을 당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요?


2. 그 심각성에 비해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최근 사이버 명예훼손으로 관심이 집중된 사건이 있었죠?


3.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범죄자에게 비난도 못하는 것이냐’ 라고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었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사이버 명예훼손이 되는 거군요.


4. 정말 댓글 하나도 주의해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이버 명예훼손은 일반 명예훼손보다 처벌 수위가 높은 것으로 압니다. 혹시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5. 사이버 명예훼손과 많이 비교되는 범죄가 바로 모욕죄인데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6. 물론 이용자 스스로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지만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표현의 자유를 너무 억압하는 것이 아니냐’ 라는 주장도 있거든요?


7. 이런 극단적이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유해한 컨텐츠를 차단하고 처벌하는 노력이 필요할 텐데요. 안타깝게도 해외 서버에서 발생한 사건은 처벌이 힘들다구요?  


8. 전국적으로 6.1 지방선거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에서도 선거전이 치열했는데요. 선거운동 역시 사이버 명예훼손에서 자유로울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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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 한국교통방송 생활 속 법률이야기

2021년 9월 29일부터 매주 수요일 4시 30분

이승우대표변호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전, 충북지역으로 설정 시 이승우 대표변호사가 방송하고 있는 라디오를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