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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은 천안사무소 소속 김미강 민·형사전문변호사가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2월까지이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따라 설치되는 기관으로 학교폭력 사건의 조사, 피해학생 보호, 가해학생 재사회화 등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김미강 민·형사전문변호사는 "지난해 아산교육지원청 관내 학교폭력 신고는 134건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는데, 중학교 78건, 초등학교 56건으로 중학교에서 학교폭력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조치 결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의지를 이어받아 민·형사 전문 노하우를 활용, 전폭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미강 변호사는 의뢰인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힘써왔다.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전문변호사와 민사전문변호사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천안시 임대주택 및 공동주택관리분쟁조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김미강 변호사가 책임변호사로 있는 법무법인 법승 천안사무소는 서상원 형사·이혼전문변호사, 이승환 형사·민사전문변호사 등 각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구성원들이 천안을 비롯해 아산, 진천, 서산, 증평, 당진, 청주 등 충청지역을 아우르며 형사, 민사, 가사, 이혼, 행정 등 폭넓은 사안에 대한 기민한 조력을 제공 중이다.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52415583397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