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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다급히 법승을 찾아온 의뢰인의 가족.
사연인즉, 층간소음 갈등으로
참다 못한 의뢰인이 이웃집에 방화를 시도했고,
현주건조물방화미수죄, 살인예비죄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아
현재 교도소에 복역 중이라는 것인데...
하지만 의뢰인은 어린 시절부터 겪어온 정신질환으로
자신이 저지른 범죄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
구속을 면하지 못한다면 장기간 복역은 물론,
의뢰인의 상태는 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는데!
재산과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기에
엄중한 처벌이 따르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죄.
구속 중이었던 의뢰인은 어떻게 이 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을까요?
현주건조물방화미수죄의 심각성부터,
중대범죄에 휘말렸을 때의 현명한 대처법까지
법무법인 법승 문필성 형사전문변호사가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