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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 층간소음]
1. 낮밤 바뀌는 교대 근무자들은 잠에 엄청 예민하거든요. 조심해달라고 얘기하러 올라갔는데, 오히려 협박범으로 고소를 하겠다니요. 좀 황당한데요?
2. 근데 상대방이 “알겠다. 조심하겠다.” 하면 괜찮은데 저렇게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화가 나고 싸움 나는 거거든요. 그렇다고 참을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진짜 무섭네요. 근데 실제로 보통 분들은 저 정도까지는 하지는 않겠죠.
4. 잘못하다 협박범이 될 수 있다는 거네요. 그럼 어느 정도까지 항의하는 게 괜찮을까요? 주변에 보면, 애들이 뛰는 경우엔 과자를 가지고 올라가서 조심해달라~ 얘기하는 분들도 있고, 쪽지 써서 붙이는 분들도 있던데, 이런 건 괜찮습니까?
5.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런 식으로 보복소음을 내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6. 층간소음문제, 참 민감하고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저런 방법 다 써 봐도 안 된다. 참기 힘들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법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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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 임대현 변호사는
2024년 10월 30일 매주 수요일 오전 8시 15분에 방송되는
TBN 광주교통방송 <출발! 광주 대행진>에 출연하였습니다.
FM97.3 또는 TBN한국교통방송 어플에서 광주 지역으로 설정 시 임대현 변호사가 출연하는 라디오를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