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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6월, 서울 노량진의 한 가정집에
30대 괴한이 찾아와 칼부림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당시 거실에서 빨래를 개던 50대 여성이 숨지고,
방에서 낮잠을 자던 아들과 이웃 역시 크게 다쳤는데요.
단순 강도 사건으로 보였던 이 사건은
경찰 수사 결과 끔찍한 전모가 드러납니다.
박 씨는 왜, 출소하자마자 그 집을 찾아갔을까?
이사 간 집까지 찾아가 보복 살인한 심리는 무엇일까?
그의 미친 복수극을 끝내 막을 수는 없었을까...
마인드 헌터 열두 번째 이야기!
국내 1세대 프로파일러 오윤성 교수와 법무법인 법승 이승우 변호사가
‘노량진 보복 살인 사건‘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