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법승 김상수 변호사, 수원중부경찰서 경미범죄심사위원회 자문위원 위촉

법무법인 법승은 경기남부광역센터 소속 김상수 형사전문변호사가 최근 수원중부경찰서 경미범죄심사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7일 밝혔다.

김상수 형사전문변호사는 "수원중부경찰서는 2019년 3월 제1회 경미범죄심사위원회 개최 이후 사회적 약자인 시민들의 충동적인 범죄나 생계형 단순한 범죄 등에 대한 각종 사안들이 고려될 수 있도록 경미범심사위 활성화에 힘써왔다"며 "경미범심사위 자체가 무조건적인 형사입건 처벌보다 피의자들에게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선처를 베풀고 전과자라는 낙인이 찍히지 않도록 돕기 위한 제도인 만큼 형사전문 노하우를 활용해 이바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 법승은 전국 어디라도 법률서비스에 소외되는 곳이 없도록 전국 8개 직영사무소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갖추어 놓았다. 법무법인 법승 경기남부광역센터는 지난해 12월 수원분사무소에서 경기남부광역센터로 지점명을 변경, 관할지역 확장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업무 분야 확대에 박차를 가한 바 있다. 수원, 영통을 비롯해 용인, 동탄, 동백, 기흥, 오산, 평택, 판교 등 경기남부지역을 아우르며 법률 상담, 경찰조사 초기대응 등 실질적 조력을 제공 중이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03478?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