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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은 인천분사무소 소속 최지영 변호사가 파주시 교통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0월까지이다.
파주시 교통정책위원회는 파주시의 교통정책을 수립하고 교통안전, 대중교통 개선, 도로 확장 등 다양한 주제 및 문제를 논의하는 기구이다. 교통정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 등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위원장인 파주시 부시장을 포함해 교통 관련 학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위원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지영 변호사는 "파주시의 교통정책은 파주시민의 교통 편의성과 안전을 높이기 위한 교통안전, 대중교통 개선, 도로 확장 및 유지 관리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며 "관련해 그동안 변호사로서 축적해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교통안전 및 대중교통 개선에 대한 법적 측면을 강조하여 위원회의 의사결정 과정에 기여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법무법인 법승은 서울본사무소를 비롯해 인천, 부천, 남양주, 수원, 천안, 대전,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 분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법무법인 법승 인천분사무소는 일반 형사를 바탕으로 성범죄, 사기·횡령·배임 등 재산범죄, 음주운전·무면허운전·뺑소니 등 교통범죄에 관한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부정경쟁방지법, 관세 등 인천에서 많이 발생하는 분야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조력시스템을 갖춰놓았다. 얼마 전에는 제13회 변호사시험 합격 후 국회와 법무부 통일법무과에서 실무수습을 마친 강나리 변호사를 영입했다.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209143418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