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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은 경기북부광역센터 소속 최정아 변호사가 지난달 26일 대한변호사협회에 형사법과 손해배상을 전문분야로 동시 등록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정아 형사·손해배상 전문변호사는 "이화여대 경제학과 졸업 후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진학, 제9회 변호사시험 합격했다. 경제학과 재학 중 진로 고민이 많았는데 각종 사건 사고를 접하면서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법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로스쿨을 선택했고, 다행히 비판적 사고력과 분석력을 기를 수 있었던 경제학과 전공 경력이 여러모로 도움이 됐다"며 "일상 속에는 수많은 직·간접적 피해가 발생하는데 이를 직관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바로 손해배상청구다. 특히 형사사건 피해 역시 손해배상 청구 가능한 사안이기에 입장별로 적절한 대응과 조력이 필요한 만큼 형사법과 손해배상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아 변호사는 현재 의정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운영위원이자 동두천경찰서 경미범죄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가 소속된 법무법인 법승 경기북부광역센터는 형사·민사·가사·손해배상 등 각 분야별 전문변호사들이 소속돼 있으며, △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 남양주, 구리, 연천, 철원 등 경기동북부지역 △도봉, 노원, 강북 등 서울북부지역 △춘천, 철원 등 강원도 전 지역의 학교폭력, 성범죄, 경제범죄, 교통범죄, 강력범죄 등 폭넓은 형사사건과 기업, 부동산, 손해배상 등 민사소송에 대한 분야별 정확한 법률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법무법인 법승은 독자적으로 각 분야 전문변호사, 경찰 출신 전문위원, 손해사정사, 전문의사 등으로 구성된 '손해배상센터'를 구축해 교통, 의료, 산재, 화재 등 각종 사고로 인한 손해배상사건의 대응을 전문적으로 돕고 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12271?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