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변호사] 변호사님이 손 잡아 주셨을 때 저에게 많은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저에게 법은 무단횡단을 하거나 교통법규를 어기거나 다른 사람들과 싸우거나 등 대충 이런 것들만 있는 거였습니다.

 

성폭력을 하거나 살인을 하거나 사기를 치는 행위는 뉴스에서나 영화에서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변호사님은 이런 사건들을 많이 접해서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법을 1도 모르는 저에겐 전 계약을 취소하러 갔을 때 법이란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조사받기 전 변호사님이 손 잡아 주셨을 때 저에게 많은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마음은 많이 가벼워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