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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은 김범선 형사전문변호사가 경기도 김포시 법률상담관으로 위촉됐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9월까지이다.
김범선 변호사는 함께 위촉된 8명의 변호사들과 임기 내 김포시청 별관 2층에 위치한 무료법률상담실에서 윤번제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인당 20분가량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 변호사는 "법률적 분쟁, 형사적 처벌 위기는 사안에 따라 각양각색의 사연과 어려움을 안고 있다"며 "그 안의 맹점과 오류를 바로잡거나 시시비비를 가리는 일은 개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정확한 법률 조력 활용이 중요한데, 이번 김포시 법률상담관 위촉을 통해 보다 문턱이 낮은 법률 상담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성심성의껏 내담자들에게 상담을 제공해나갈 방침"이라고 피력했다.
김범선 변호사는 법무법인 법승 인천사무소 책임변호사로서 현재 △한국아동인권센터 고문변호사 △인천지방변호사회 청년위원 △인천가정법원 국선보조인 △인천미추홀구 법률전문가 상담위원 △인천강화경찰서 경미범죄심사위원회 자문위원 △인천중부경찰서 수사민원상담센터 민원상담 변호사 △인천논현경찰서 수사민원상담센터 민원상담 변호사 △인천미추홀경찰서 수사민원상담센터 민원상담 변호사 △인천미추홀경찰서 선도심사위원회 전문위원 등도 겸임하고 있다.
또한 그가 소속된 법무법인 법승 인천사무소는 미추홀구를 비롯해 동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등 인천 전 지역과 부천, 김포 등지의 강력범죄, 성범죄, 경제범죄, 교통범죄 등 폭넓은 형사사건은 물론 민사, 행정 분쟁 해결 및 대응 관련 집중적인 조력을 제공 중이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62742?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