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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은 부산해양경찰서 정책자문위원회 고문변호사로 활동해왔던 부산사무소 소속 우지원 형사전문변호사가 지난 13일부로 해당 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6일 밝혔다.
부산해경 정책자문위원회는 부산에 기반을 둔 기업가, 언론인,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정기회의를 통해 정책과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자문활동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분석·비판, 의견을 제시하는 등 국민평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 중이다.
우지원 형사전문변호사는 "부산해경 정책자문위원회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온 만큼 관련해 장·단기 발전계획 및 주요 정책 수립·집행 등에 관한 자문, 새로운 정책 건의 및 행정개선에 관한 자문 등에 있어 법률전문가로서의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신중하고 꼼꼼한 자문이 가능하도록 기여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우지원 변호사는 그동안 학교폭력 등 소년사건은 물론 경제범죄, 성범죄, 교통범죄, 강력범죄등 폭넓은 형사사건에 있어 형사전문변호사로서 전방위적 활약을 펼쳐왔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정보공개심의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부산동부경찰서 가정폭력 및 아동, 노인, 장애인 학대 피해가정 지원과 문제해결을 위한 '솔루션팀 사례회의' 위원,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징계조정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17360?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