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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은 이승우 대표변호사가 지난 14일 서울강서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5일 밝혔다.
서울강서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는 '청소년과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하여 출발'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3년 3월 13일 출범, 청소년을 대상으로 멘토 역할 및 장학금 행사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또한 SPO(학교전담경찰관)와 함께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을 실시해오며 서울경찰청 산하 31개 경찰서 중에서 종합 1위를 3번 수상한 바 있다.
이승우 형사전문변호사는 "청소년은 미래에 우리 사회를 이끌어나갈 주역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범죄의 심각성이 지적되며 촉법소년 연령 하향 등이 논의되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다"며 "아이들이 방황하고 범죄에 노출되는 환경을 제공한 것은 그들을 보호하고 올바르게 이끌었어야 할 어른들의 잘못이기에 잠시의 어긋남을 질책하고 부정하는 데 집중하기보다 반성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인생의 선배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해왔던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청소년문화 발전 및 선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법승은 앞서 지난 10월에도 서울강서경찰서와 연을 맺었다. 파트너변호사인 김범원 형사전문변호사가 경미범죄심사위원회 심사위원으로 위촉, 해당 위원회 회부 사안에 대한 경찰조사, 구공판, 행정대응 등의 조력 지원에 힘쓰고 있다.
한편 법무법인 법승은 전국 주요 도시에 소재한 8개 직영 분사무소를 통해 형사, 민사, 가사, 의료, 행정 등 폭넓은 분야의 법률 조력을 제공 중이다. 또한 최근 도산, 손해배상 사안을 전담하는 서울서초사무소를 개소, △개인회생·파산, 기업(법인)회생·파산 등 도산법 사안 △의료, 교통, 산재 등에 집중한 손해배상 사안 해결을 위한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29587?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