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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 인천사무소는 최지영 변호사와 김범선 책임변호사가 각각 지난 6월과 9월 대한변호사협회에 형사법을 전문분야로 등록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지영 형사전문변호사는 "형사법을 전문분야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30건의 사건수임 건수가 필요한데, 최대한 다양한 사안을 다뤄볼 수 있도록 힘써왔다"며 "특히 인천의 지역적 특성을 치밀하게 검토하여 사건 해결에 반영함으로써 의뢰인들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범선 형사전문변호사는 "형사사건은 사안별로 법률적 잣대가 엄중하게 적용되는 경향이 짙어 풍부한 사건 경험이 조력 수준을 결정한다"며 "그동안 개인적으로 축적한 노하우에 더불어 법승 전체의 경험치를 더해 형사사건 해결에 있어 손꼽히는 변호사가 될 수 있도록 정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형사사건은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과 법리적 검토를 통해 부당하거나 과중한 형사적 책임을 지지 않도록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법무법인 법승 인천사무소는 김범선 책임변호사를 필두로 미추홀구를 비롯해 동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등 인천 전 지역과 부천, 김포 등지의 강력범죄, 성범죄, 경제범죄, 교통범죄 등 폭넓은 사안의 형사사건은 물론 민사, 행정 분쟁 해결 및 대응 관련 조력을 제공 중이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54052?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