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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결연사업 위탁기관인 초록우산, 올해 36회째 후원자아동만남의날 진행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충청권역총괄본부장 한전복)는 지난 6일 둔산동 KW컨벤션에서 제36회 후원자-아동만남의날이자 ‘2024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행사를 성료했다.
보건복지부 결연사업 위탁기관인 초록우산은 대전시와 함께 매해 후원자-아동만남의날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36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는 초록우산의 연말 캠페인인 아동의 소원을 들어주는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와 연계하여 아동복지유공자표창, 후원금전달식, 공연, 아동선물포장 등으로 구성되었다.
아동복지유공표창은 ▲김석봉 ▲김윤선 ▲권원중 ▲박종숙 ▲손외수 ▲최연수 ▲허수경 (이상 개인 7명) ▲대신세무법인 ▲법무법인 법승 대전분사무소 ▲(주)아이디플렉스 (이상 법인 3명)에게 수여되었다.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한전복 충청권역총괄본부장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누군가에게는 매년 당연하게 찾아오지만, 누군가에게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할만큼 생소할 수 있다. 대전시와 본 행사에 참여해주신 여러 후원자의 도움으로 선물이 생소한 우리 아이들의 연말 소원을 이루어주어 뜻깊다. 앞으로도 초록우산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에게 행복을 선물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취약계층 아동의 연말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초록우산은 지난 10월부터 후원자모금활동을 펼쳤으며 총 1억3천만 원을 모금하여 대전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게 되었다.
출처 : https://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6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