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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은 인천강화경찰서 직장협의회와 법률 서비스 및 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강화경찰서 직장협의회 및 회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해 법무법인 법승에서 체계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활력 넘치는 직장 분위기 조성, 시민에 대한 성실한 봉사자로서 공무원 본연의 사명과 임무 완수 등을 지원, 궁극적으로 경찰발전 기여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인천강화경찰서 직장협의회의 회원들은 형사ㆍ민사ㆍ손해배상ㆍ부동산ㆍ가사상속ㆍ계약ㆍ회생ㆍ파산 등 분야별 담당 변호사 및 직원과의 상담이 가능하며, 그 외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승우 법무법인 법승 대표변호사는 “경찰공무원은 법을 수행하는 입장이지만 그 과정에서 생각보다 다양한 법률적 분쟁에 휘말려 곤경에 처하기도 하지만 법 집행과 소송은 또 다른 계열로 사안별 정확한 법률조력 활용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며 “특히 이번 협약은 인천강화경찰서 직장협의회 및 회원, 그 직계 가족까지 대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더욱 폭넓은 자문 및 조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김범선 법승 인천사무소 책임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 법승은 인천을 비롯해 서울, 경기북부(남양주), 경기남부(수원), 천안, 대전, 광주, 부산 등 주요 거점 도시에 직영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사례를 취합해 체계적인 법률 조력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이러한 인프라가 이번 인천강화경찰서와의 업무협약에서도 효율적으로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518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