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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 대전사무소는 지난 1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가 올 한 해 인재양성사업의 성과를 알리는 '2023 아이리더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리더는 초록우산이 재능 있는 아동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인재양성사업의 장학생을 통칭하는 표현이다. 이번 아이리더 행사는 아이리더로 선발된 아동과 가족, 후원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리더 증서 전달, 성과 공유, 축하 공연, 우수 아이리더 특별 격려금 전달, 아동 작품 전시, 가족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후원자로 참석한 법무법인 법승 대전사무소는 지난 2019년부터 초록우산과 연을 이어오고 있다. 매월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에 동참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와 초록우산 고액 후원자 모임인 그린리더클럽에 합류했다. 지난 9월에는 초록우산으로부터 그린리더클럽 나눔현판을 전달받았다.
법무법인 법승 대전사무소 소속 전성배 변호사는 "우리 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데, 아이리더들의 모습과 성과를 직접 확인하며 후원에 대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은국 책임변호사는 "앞으로도 우리 로펌은 지역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법인 법승 대전사무소는 박은국 책임변호사를 필두로 전성배, 정진구, 오학준, 최민기, 조경국 변호사들과 전 구성원들이 의뢰인들의 법률적 위기와 그에 따른 어려움에 공감하며 의뢰인 사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대전을 비롯한 세종, 청주, 공주 등 충남 주요 도시에서 경제범죄, 교통범죄, 성범죄, 강력범죄 등 폭넓은 형사사건에 대한 다수의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민사, 행정 분야 등 법률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보다 다양한 의뢰인들이 법률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법률조력을 제공 중이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67911?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