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전화
법무법인 법승은 서울본사 소속 조범석 형사전문변호사가 지난달 21일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으로 위촉됐다고 8일 밝혔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따라 설치되는 기관으로 학교폭력 사건의 조사, 피해학생 보호, 가해학생 재사회화 등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조범석 형사전문변호사는 "학교폭력 사안은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학교폭력 사건을 심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그동안 축적해온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사실관계를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분석하여 중립적이고 공정한 심의 결과 도출에 기여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조범석 변호사는 대원외국어고, 고려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후 13년간 검찰수사관으로 근무해오다 2010년 대검찰청 '검찰수사관 로스쿨 위탁교육 제도'의 첫 대상자로 선발되어 변호사의 길을 걷게 됐다. 이를 통해 형사사건 해결에 필요한 풍부한 노하우를 축적, 대한변호사협회 형사전문 등록을 마쳤고, 현재 서울 서초동 소재 법무법인 법승 강력·여성아동범죄 전담센터 선임변호사로서 강남, 서초, 방배, 관악, 송파 등 서울 곳곳에서 다각도의 활약을 보이는 중이다. '별별 범죄이야기'(2021), '별별 형사절차이야기'(2023) 저자이기도 하다.
한편 법무법인 법승은 서울본사를 비롯해 인천, 남양주, 수원, 천안,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7개 직영지사와 본사와 분리된 손해배상, 신용회복 전담 서울서초지사를 운영, 60인의 분야별 전문변호사들이 집중적이고 신속한 사안 대응을 돕고 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09369?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