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형인 줄 알았어요” 잠들면 돌로 허벅지를 찍었다! 여수 졸음쉼터 사망사건 [마인드헌터EP13]

2023년 7월, 여수의 한 졸음쉼터. 
  
차 안에서 30대 남성 한 명이 숨지고, 
또 다른 남성은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됩니다.

잠들면 서로의 뺨을 때리거나 
돌로 허벅지를 찍어서 깨웠다는 두 사람. 

그러나 사건의 배후에는 제3의 인물이 있었고, 
심지어 새로운 유형의 가스라이팅 범죄로 밝혀졌는데요. 
  
가해자는 왜, 두 성인 남성을 표적으로 삼았을까요? 
피해자들이 심리적 지배를 받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마인드 헌터 열세 번째 이야기! 
국내 1세대 프로파일러 오윤성 교수와 법무법인 법승 이승우 변호사가 
‘여수 졸음쉼터 사망사건‘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