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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은 경기남부광역센터 소속 김한울 형사·손해배상전문변호사가 경기도 용인시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6월 8일까지이다.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는 △입주자대표회의 및 공동주택관리기구 구성·운영 △동별 대표자의 자격, 선임, 해임, 임기 △관리비·사용료·장기수선충당금의 징수·사용 △공용 부분 유지·보수·개량, 층간소음, 혼합주택 관리 등 공동주택관리 분쟁(하자담보책임 및 하자보수 등 분쟁은 제외) △위탁관리업체와 입주자대표회의 간의 분쟁 등을 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한울 형사전문변호사는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는 공동주택의 입주자·사용자·관리주체·입주자대표회의 또는 리모델링주택조합 간의 분쟁을 조정하기 위해 존재한다"며 "그 취지에 맞게 지금까지 축적해온 법률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분쟁 조정에 필요한 전문가 의견을 제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한울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에 형사법과 손해배상을 전문분야로 등록 완료했으며, 용인시 정년정책조정위원회 공동위원장,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인사위원, 용인시의회 법률고문, 용인동부경찰서 집회시위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법조인으로서 기여해왔다.
한편 법무법인 법승 경기남부광역센터는 수원을 비롯해 용인, 안양, 수지, 판교, 화성, 광교 등 경기남부지역을 아우르며 마약전담팀 운영 및 성범죄, 경제범죄, 교통범죄, 강력사건 등 폭넓은 형사사건과 손해배상 등 민사, 행정소송 등에 있어 입장별 합리적인 법률 조력을 제공 중이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18069?sid=101